라이쳐스 스타스 그리고 영어 말하기 대회
라이쳐스 스타스의 삶이 요즘 사람들이 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라이쳐스 스타스가 어떤 모임이기에 epika는 계속 칭찮일색인지.....
어떤 삶을 살기에 이 사람이 그리도 라이쳐스 스타스만을 이야기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것 입니다.
그냥 보아도 신선한 느낌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청년들의 마음의 세께를 들여다 본다면 그들의 마음에 세계가 담겨 있는것을 보게 될 것 입니다.
원래 천안에서 동영상이 전해지기로 해서 시간을 끌었는데 자꾸 오류가 나면서 전달이 않되고 있습니다.
일단 올려놓고 도착하면 그때 추가 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우선 일본에서 갖었던 월드캠프 영상입니다.
라이쳐스와 일본 와세다대학의 전통댄스 그리고 IYF 봉사단의 부채춤을 구경 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을 보냈다는데 받아지질 않아서 그냥 올립니다.
저의 컴퓨터에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점검해볼 생각입니다.
라이쳐스 댄스 2개와 일본 와세다 대학의 "소란 부시" 라는 댄스 그리고 일본 IYF의 부채춤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라이쳐스 스타스 맴버들은 어떤 마음으로 춤을 추고 또 생활에 임하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라이쳐스와 2년을 함께 하다가 공군에 입대 했습니다.
5개월만에 만났기에 무척 오랜만일것 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만나고 나니까 어제 헤어졌다가 오늘 만난것 처럼 좋기만 합니다.
마침 천안 흥타령 축제에 초청 됬다는 말을 듣고 함께 하게 됬는데 그동안 쉬었기 때문에 몸이 말을 잘 듣지 않았지만
서로 마음을 나누며 잘 이끌어준 맴버들의 마음과 단장님의 마음을 받아 모든 동작을 소화 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장민기 케냐 7기 봉사 현역 공군)사진 좌측
휴가를 나오면 놀러가고 맛있는것 먹고 하고싶은 것들을 향해 마음을 쏟아야 하는데.....
그러나 라이쳐스와 함께하는 기쁨이 더 크고 많은것을 마음에 얻어갈 수 있어서 참~ 좋다.
즐기는 놀이문화가 아닌 또다른 목적을 갖고 함께 했는데 마침 흥타령에 초청되어서 함께 하는 즐거움이 두배나 되었다.
라이쳐스 댄스를 하면서 서로 교감하는 마음의 세계가 너무 좋다.
그리고 서로를 너무나 잘 알기에 연약한 부분을 지적하고 강한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라이쳐스는 형제요 가족이다. (임현제 육군 .제대하면 봉사를 하러갈것임. 동아대 생활 체육학과)
고교때부터 댄스를 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7월부터 시작한 합숙은 너무 즐겁고 재미 있었는데 빡빡한 일정과 고된 연습에 금방 후회가 됬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마음은 사라지고 내가 왜 한다고 했나 하며 힘들어 하기만 햇습니다.
돌이켜 보면 언제나 하고 싶은 것만 하며 금방 실증을 내고 싫은 것은 절대 쳐다보지도 않던 자신을 발견하게 됬습니다.
스스로는 잘 할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발견하고 이끌어 주는 마음을 받아 함께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오늘까지 이끌어준 맴버들이 너무나 감사 합니다.( 김인나 : 관동대 가정 교육학과 1학년 )
댄스는 잘하는 사람만 하는건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IYF 에서 댄스를 하게 되면서부터 누구나 즐기고 따라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세상의 많은 댄스팀들은 자신들의 잘하는 것을 나타내려고 합니다.그러나 라이쳐스는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가르치는 시간을 더 많이 갖습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무대에 섰을때 보시는 분들이 감동을 받고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입단 5년생이지만 돌아보면 저는 잘하는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배우고 가르치는 훈련을 하는 시간들이
저에게는 큰 은혜로 남습니다.(정현욱 :창원 전문대 디지털 전자 통신 현 링컨 스쿨 교사 봉사 : 필리핀 7기)
사진 뒷줄 왼쪽.
밝은 미소가 아름다운 라이쳐스 스타스를 소개 합니다.
나에게 라이쳐스는 진정한 젊음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었습니다.이들의 미소 가 무엇때문에 이렇게 밝은지
알고 싶었고 지금은 함께 하면서 너무 기쁘고 행복 합니다.
술마시고 흥청거리고 건조한 삶 마냥 어둡기만 했던 대학 생활이 라이쳐스를 만나면서 밝아졌습니다.
모든 댄스들을 직접 만들어 가는데 특히 능수버들이나 춘향 등등 전통댄스를 만들며 새로운것에 항상 도전해 나가는
희열 .기쁨. 그리고 나의 마음을 밝게하는 댄스 동작들은 저절로 미소가 피어 오릅니다.
지난날 저 처럼 어두운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계시면 라이쳐스 덴스를 보고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최지원 :부산외대 영어학부 4년 봉사 :미국 뉴저지7기)사진 앞줄 왼쪽
자원 봉사하는 학생들입니다.정말 열심히 합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 스러워 뭐든지 주고 싶습니다.^^(사진이 좋지 않습니다 죄송)
본부 뒤쪽 에서 대기중에 기도하면 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출발전 의상을 입고 찰칵^^
진짜 사진 기자입니다.epika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분 사진을 그냥 갖어 올 수 는 없습니다.그래서 실력없는 제가 급하게 찍어 올린 답니다.^^
나중에 기회 봐서 좋은사진 올릴께요^^
라이쳐스 스타스는 다른팀과는 달리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나의 능력과 상관없이 무대 위에 서면 사랑의 마음을 만들어 줍니다.
대학때는 댄스를 할때 남에게 잘 보이려는 마음으로 초점을 맟춰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라이쳐스를 만나고부터는 내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표현 하는것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 마음이 나를 계속 배우게 하고 고개숙이는 자로 만들어 갑니다.
(이 송이: 한양여대 사회 체육학과. 봉사:볼리비아 5기)
대본을 보며 자기위치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서로 맞추어 보는 시간입니다.
이제 준비가 끝났군요^^
서울 시립대에서
IYF 영어 말하기 대회 를 합니다.(전국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 오늘 결선입니다.)
중학부 28개교 고등부 27개교 대학부 28개 대학에서 출전 했습니다.
중 고등부 대회장에서 댄스하는 라이쳐스 스타스.
대학부 대회장 입니다.
심사위원님들의 어깨가 들석입니다.^^
중고등부 대회장에 앉으신 심사위원님들
여행사 드래곤 플라이 의 사장님이 앉아 계십니다.
시간에 쫓겨 심사위원님들 의 신분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엔 시간을 넉넉히 갖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대학부 대회장 접수처 입니다.
해외 봉사를 다녀온 학생들의 수기를 모아서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신 미국에서 귀국한 어떤 부인께서 딸에게 꼭 읽으라고 하고
"너는 꼭 해와봉사를 가야 한다 봉사를 다녀와야 온전한 삶을 살것 같다 라고 종용해서 올해 봉사를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숨이 찬데도 밝게 웃어주는 단원들이 너무 사랑 스럽습니다.
어떤 분이 길에서 만나 저를 알아 보았습니다.
죄송하게도 저를 추켜 세우시는 바람에 너무 부끄럽고 최일선에서 수고 하시는 분들께 미안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의 사진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어쩌다 올린 몇장 사진이 저를 교만하게 할까 두렵습니다.
칭찮은 좋은것이나 때로는 사람을 교만하게 만드는 독이기도 합니다.
저는 절대 잘하는 사람이 아닌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