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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어떻게 해야 하나.???

epika2 2011. 11. 1. 09:47

경제 어떻게 해야 하나 ? 많은 분들이 재산을 어떻게 해야 늘어날까? 고민하며 삽니다.

그러나 경제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는 마음속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연한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궁핍한 나라 부유한 나라들은 과연 경제를 어떻게 하나 어떻게 운용하며  어떤 방법으로 서로 이끌어 가는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자세히 올리지 못합을 안타까워 하며 짧게나마 올려 봅니다.

 

 

 

 재화의 효용가치는 나눌때 빛을 발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욕심 욕망은 한없이 끌어않고 자신을 위해 쌓아 가는것 일 뿐 나눔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호모 에코노미쿠스' 이는 윤리적이거나 종교적인 동기와 같은 외적 동기의 영향을 받지않고

순전히 자신의 경제적인 이득만을 추구하여 행동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무엇을 우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따위의 개념은 전혀 상관치 않고 오직 자신만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 합니다. 

 요즘 신문을 보면 심심찮게 올라오는 기사들이 있지요.

상속세를 피하려고 하는 행위부터 일감 몰아주기 직원 감축하기 그리고 기부금은 아예 생각도 않고 있다가

(때론 협박도 당한다는데 직접 확인한바는 없습니다.)나중에 얼굴 뜨뜻 한 일도 당합니다.

 

만약 내가                         If I can...

                                                       (에밀리 디킨슨_Emily  Dicknson)

만약 내가 한 사람의 가슴앓이를                      If I can stop one heart

멈추게 할 수 있다면                        from breaking

  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                             I shall live in vain:  

 

 만약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If I can ease 

 쓰다듬어 줄 수 있다면                  the aching, 

혹은 고통 하나를 가라앉힐 수 있다면                  or cool one pain,

혹은 기진 맥진 지친 한 마리 울새를              or help one fainting robin

둥지로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onto his nest,

 나 헛되이 사는것은 아니리                 I shall not live in vain.      

                 

 

 

 

우리는 몇년사이에 무시무시한 '쓰나미' 를 몇번이나 보고 또는 당하며 두려워 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무서운것은 경제 쓰나미 입니다.많은 사람이 죽고 원전이 파괴되고 엄청난 피해를 보고 놀랐지만

그것은 경제 쓰나미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 할것 입니다.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시장의 흐름따라 보여지는 행복한 공동체를 발견 할 수 있을텐데 욕심이 모든것을

가로막고 경제 정치를 망가뜨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돌고 도는게 인생만이 아니라 재화도 그렇습니다.

나눔을 실천한 부자들의 재산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 보셨을것입니다.(언급하지 않아도 아실것)

그런데도 욕심은 알고있는 지식을 무너뜨리고 인생을 경제를 병들게 합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나를 이끌고 망하는 길로 인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은 얼마전 안내드렸던 브라질 전 대통령 룰라 입니다.그분이 어떤 정책을 폈는지 보겠습니다.

룰라는 대대적인 극빈자 구제 정책을 펼쳤습니다.

서방 모든 국가가 " 비 현실적 포플리즘" 이라며 그의 실패를 예언 했습니다.

곳 망 할 수 밖에 없는 정책 이라는 것이었지요.

룰라는 단호했습니다." 당신들이 배 고프다는것이 무엇인지 아느냐?"며   Bolsa Familia 라는 프로그램으로 저 소득층의 생계를 도왔습니다.

결과  1000만 명 이상이 중산층으로 도약했고 중산층이 두터워져 소비가 늘고 기업이 활기를 띄었습니다.

룰라는 국민을 사랑하며 국민 역시 룰라를 사랑 합니다.

여기에 더 자세히 쓸 수 없슴이 안타깝습니다.

모든 기사는 Tomorrow 에 있습니다.

 

소비를 위해 부자들의 명품구입이 장려되는(?) 현제의 경제에서는 아마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겠지요? ^^

 

친구님들께 죄송한 말씀 한마디.....

지난 2주간 숨쉴 틈 없이 바빠서 댓글도 달아드리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피로가 누적되서 힘든데 나이탓인지 회복 속도도 느려서 상당히 힘이 드는군요.

아무쪼록 양해 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