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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우리족
epika2
2011. 12. 5. 12:23
둥우리족 이 말을 뭐라 표현 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다.
대학을 5년째 다니는 이들을 보고 둥우리족 이라 고 한다는데....
요즘 사회 구조상 이들에게 왜 둥우리 족으로 남아 있느냐고 나무랄 수 도 없다.
누가 있어 학교 생활을 계속 하고 사회에 나가는것을 싫어 하겠는가?
어느 새가 다 자란 후에도 둥우리에 남아 어미가 주는 먹이로 생을 이어 가려 하겠는가.
우리 자녀들에게 희망이 되고 힘이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Tomorrow 는 학생들과 고민을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대학 5년차 둥우리 족에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본문은 기사의 일부 내용일 뿐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