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해외 봉사!!!
이번 주에는 굳 뉴스코 해외 봉사 아시아편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아시아는 아프리카 다음으로 할일이 많아 봉사 활동을 다녀온 학생들이 꿈에서 조차 다시 가기를
희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봉사라는 것이 결코 쉽지않은 일일 뿐 아니라, 때로는 마음까지 힘든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일인데도 한번 봉사의 즐거움을 맛본 청년들은 참 인생을 맛보고 경험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것인지 진정한 삶을 발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봉사 !!!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다녀온 학생들은 처음부터 소명이나 어떤 각오
를 갖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이라는게 어찌보면 손해를 보는것 처럼 느껴 질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벌써 11년째 진행되는
동안 아무도 손해를 보았다거나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가 없습니다.
다만 진정한 삶을 찾았다는 감사의 인사만 있을 뿐입니다.
굿 뉴스코 학생들의 후기 일부 입니다.
그냥 봉사만 하는게 아니고 그 후의 삶은 어떻한지몇사람만 올립니다.
국위 선양의 선봉이자 참된 인간의 본이 되는 이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전에 올려드린 선영이,
봉사하던중 만난 친구 두두와 눈물의 약속 을 했던 선영이
이제 진정한 의사가 되어 얼마후에는 두두의 고향으로 달려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두두의 안타까운 외침을 생각하면 epika는 눈물이 먼저 흐릅니다.
허허 왜 이리 마음이 약해 졌을꼬......
선영이 떠나는날
가능하면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데 과연 시간이 허락 할 는지.....
이번호에는 아시아 5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을 소개 했습니다.
본문에는 태국을 소개하고 (너무 양이 많아 다 쓰지 못합니다.) 봉사하는중에 부모님께 보낸 편지와
해외에서 한국으로 봉사하러온 학생의 이야기 그리고 칠레 대통령께서 한국에 오셨을때 만난 학생의
이야기를 올립니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봉사온 외국인 대학생들.....
내 생에에 이런건 처음이야!
일국의 대통령을 그것도 전, 현 대통령 두분을 자국인도 아닌 타국 대학생이 만날 수 있다니.......
듣고 보면 쉬워 보이거나 별거 아닌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 장관님도 아무때나 만날 수 있는 그런 지위가 아닌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 수 있었는지..... 다만, 그 학생들 마음에 만나고자 하는 소망과 봉사활동중에
얻어진 강인한 마음이 인도해 간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 나라에서 봉사하며 얻은 소망과 사랑이
그들을 그분들 앞에 나가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고 학생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익을 구하기 보다는 가장 순수한 봉사 정신의 결과였던 것 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달려 가고 싶은 두두의 고향
어쩌면 우리 인생의 마지막 마음의 고향이 이닐까요??
지난한주 댓글도 달아드리지 못하고 혼자만 바삐 살았나 봅니다.
5월 마지막 주 역시 또 그렇게 보내야 할것 같은데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부디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젯을 빼고 했는데 안하니까 또 이상합니다.^^
추천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