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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해외 봉사!!!

epika2 2012. 5. 21. 21:35

 

 

이번 주에는 굳 뉴스코 해외 봉사 아시아편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아시아는 아프리카 다음으로 할일이 많아 봉사 활동을 다녀온 학생들이 꿈에서 조차 다시 가기를

희망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봉사라는 것이 결코 쉽지않은 일일 뿐 아니라, 때로는 마음까지 힘든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일인데도 한번 봉사의 즐거움을 맛본 청년들은 참 인생을 맛보고 경험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것인지 진정한 삶을 발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봉사 !!!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다녀온 학생들은 처음부터 소명이나 어떤 각오

를 갖고 시작한 것이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이라는게 어찌보면 손해를 보는것 처럼 느껴 질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벌써 11년째 진행되는

동안 아무도 손해를 보았다거나 보상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가 없습니다.

다만 진정한 삶을 찾았다는 감사의 인사만 있을 뿐입니다.

 

 

굿 뉴스코 학생들의 후기 일부 입니다.

그냥 봉사만 하는게 아니고 그 후의 삶은 어떻한지몇사람만 올립니다.

국위 선양의 선봉이자 참된 인간의 본이 되는 이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얼마전에 올려드린 선영이,

봉사하던중 만난 친구 두두와 눈물의 약속 을 했던 선영이

이제 진정한 의사가 되어 얼마후에는 두두의 고향으로 달려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두두의 안타까운 외침을 생각하면 epika는 눈물이 먼저 흐릅니다.

허허  왜 이리 마음이 약해 졌을꼬......

선영이 떠나는날

가능하면 영상으로 남기고 싶은데 과연 시간이 허락 할 는지.....

 

 

이번호에는 아시아 5국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을 소개 했습니다.

본문에는 태국을 소개하고 (너무 양이 많아 다 쓰지 못합니다.) 봉사하는중에 부모님께 보낸 편지와

해외에서 한국으로 봉사하러온 학생의 이야기 그리고 칠레 대통령께서 한국에 오셨을때 만난 학생의

이야기를 올립니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봉사온 외국인 대학생들.....

내 생에에 이런건 처음이야!

 

 

 

 

 

일국의 대통령을 그것도 전, 현 대통령 두분을 자국인도 아닌 타국 대학생이 만날 수 있다니.......

듣고 보면 쉬워 보이거나 별거 아닌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 장관님도 아무때나 만날 수 있는 그런 지위가 아닌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 수 있었는지..... 다만, 그 학생들 마음에 만나고자 하는 소망과 봉사활동중에

얻어진 강인한 마음이 인도해 간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 나라에서 봉사하며 얻은 소망과 사랑이

그들을 그분들 앞에 나가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고 학생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익을 구하기 보다는 가장 순수한 봉사 정신의 결과였던 것 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달려 가고 싶은 두두의 고향

어쩌면 우리 인생의 마지막 마음의 고향이 이닐까요??

 

지난한주 댓글도 달아드리지 못하고 혼자만 바삐 살았나 봅니다.

5월 마지막 주 역시 또 그렇게 보내야 할것 같은데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부디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젯을 빼고 했는데 안하니까 또 이상합니다.^^

추천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