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중국 합창제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중국은 열리지 않는 나라였습니다.특히 기독교 음악을 주제로 하는 그라시아스는

중국에서 허용하기 어려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라시아스,는 스페인어로 감사합니다. 라는 말입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그라시아스 그들의 마음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 할때에 온전한 음악이 연주되고

온전한 소리가 노래가 되는것을 알고 있기에 더욱 감사한것 입니다.

 

 

먼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수석단원 '박 진영'양의 아리랑을 선사 합니다.

 

 

최고의 박수를 받았던 그라시아스 음악,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여러나라합창단 단장님들이 그라시아스를 칭찮하고 놀라워 했습니다.

바하마 청소년 음악 부단장님은 그라시아스를 초청하고 싶어 하는데.....

 

 

 

다음날 그라시아스는 국제합창제 임원들의 초청을 받았다.

모든 임원들이 그라시아스를 극찬한다.

다음날은 그라시아스만의 특별 공연이 있었다.

중국의 가장 전통있는 극장으로 세계 유명 음악가들이 거쳐간 대극장이다.

보리스 아발랸선생은 이 공연을 끝으로 러시아로 돌아간다.

그는 "도래미가 중요한것이 아니다 도래미 안에 담겨진 의미를 강조한다.

음악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말씀이다. 그는 그라시아스를 끔찍히 아끼는 사람이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정신세계를 그렇게 깊이 사랑한다.

 

 

 

아프리카 의료봉사를위해 출발했습니다.

9월까지 계속 이어질 아프리카 봉사팀의 마음에 단지 병을 치료하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그들의 지치고 힘든 마음까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 소망을 얻게 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갖고 갑니다.

 

아이티의료봉사단은 준비를 위한 미팅을 했습니다.

 

이번 봉사단은 비록 의료진은 아닐찌라도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있는 봉사활동이 됩니다.

부부, 부자, 부녀, 모자 등등 함께하신분들의 마음에도 싦의 다른의미를 얻게 될것을 기대합니다.

 

방송상태가 썩 고르지 못합니다.양해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아리랑, 이 음악은 우리의 '얼' 입니다.우리 역사를 나타내 주기도 하고 우리의 얼굴이기도 합니다.

이 아리랑을 탐내는 나라들이 있습니다.노래 한곡 무슨 큰 의미가 있겠느냐고 웃으실 분도 있을줄 압니다.

그러나 만약 다른나라에서 합창제나 음악제에서 자기들의 것으로 불렀을때 우리에게 돌아오는 파급은

 너무 처참하게 될것입니다.  우린 우리것을 너무 홀대 합니다. 우리의 것은 세계 어디에 내어놔도

절대 하류에 속하는 문화가 아니며 일제잔재의 잘못된 교육처럼 우리 정신이 애초부터 잘 못되어 있는 민족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합니다. 그들이 왜 우리 문화에 눈독을 들이는가 깊이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지금은 청소년 정신문제에만 주력 하기로 정한 마음따라 다른이야기는 삼가합니다.

 

항상 기쁨이 함께 하시기 빌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