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자전거.

epika2 2013. 6. 11. 21:24

 

이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위한 길이 많이 만들어져서 자전거를 타는데 불편함은 많이 줄었습니다.

근래에 자전거 마니아들이 전국 투어를 하는 모습도 종종 보이고, 가까운 친지들이 자전거를 타고 100

수십km는 유연하게 달리는 모습도 자주 볼수 있습니다. 필자역시 시간이 나면 한강을 향해 자전거를

달리는 시간이 제법 늘었구요.^^

 

세상에서 가장 저렴하고 공해물질 없고 건강에 최적인 자전거를 타고 달려봅니다.

다만 요즘 학생들은 입시, 시험, 취업준비 등으로 거의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볼수 없는데 참으로 안타

깝습니다. 특히 부모와 함께 하는 자전거타기는 부자녀 간에 자연스러운 대화의 장으로 이끌려 오기 때

문에 학생들의 정서적인 문제나 어려움이 있어도 혼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여간 좋을텐데 말입니다.

오늘은 자전거로 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기사는 'Riding Bicycle' 의 일부 입니다.

더 많은 내용은 잡지를 참고 하세요

 

진행 홍수정 기자/ 디자인 김현정기자

 

TOMORROW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자전거 여행을 즐기시는 여러 친구님들, 함께 페달을 밟아 볼까요? ㅎㅎ

자전거로 달리다 보면 흐르는 땀이 오히려 상쾌한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좋은 날 되시고 지나시는 길에 마음을 표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