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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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말하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격?
초등학생들이 바라는 대통령은 어떤 대통령일까.
올해 2월 7일부터 27일까지 초등 온라인 학습 사이트 와이즈캠프가 전국의 초등학생 2.5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1,036명'(40%)이 '범죄없고 폭력 없는 나라'를
만들어 줄 대통령을 뽑았다. 이 보기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대통령이 범죄 저지르지 않는나라', 범
죄, 폭력 없게만 만들어 주면 우리가 다 바꿀 수 있다'. '사회적 약자가 없는 세상'이라고 답했다.
사진 제공=와이즈캠프
뒤를 이어 '부모님이 돈 버느라 힘들지 않은 나라(484명)'. '학업 스트레스 없는 나라(419명)'.가
선택을 받았다.
기타 의견으로는 '어른들이 거짖말하지 않는 나라'. 범죄없는 나라'. 나쁜사람이 없는 나라'. 등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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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韓 청소년 사망원인 1위...학업, 가정
스트레스로 자살률 업.
우리나라 청소년의 사망원인 1위가 9년 연속 '자살'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7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9세~24세 청소년의 사망원인은
자살이 가장 많고, 운수사고, 암(악성신생물)이 그 뒤를 이었다.
2015년 자살과 운수사고로 인한 사망률은 전년보다 모두 감소했지만, 2007년 이후 '자살'과 '운수
사고'가 청소년 사망 원인 1,2위를 차지했다.
높은 청소년 자살률에는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13세에서 24세 사이의 청소년
46.2%가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그 중 67,7%가 직장생활, 52.5%가 학교생활,
31.8%가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상대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모든 분야에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4
세 청소년들이 10대 청소년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영 기자 sy8101@hanmeil.net
요즘 우리나라에 가장 HOT한 뉴스들입니다. 조심스럽고 그래서 더욱 진중한 준비를 위한 이
야기를 짧게요약 했습니다. 특히 청소년 자살문제는 더욱 심각합니다. 아침에 멀쩡하던 아이
가 오후에 보면 옥상에서 뛰어내리거나, 약을 복용하거나......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언제
나의 집에서 일어날는지 모르는 아픈일들이기에 잠시 좋은 의견을 모아보는 시간을 갖어봅니
다. 건강한 날, 아름다운 일만 연속되어지는 날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