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월드캠프를 끝내고 돌아 왔습니다.
아이티 월드캠프는 지난 4월에 찾았던 의료 봉사와 캠프에 많은 분들이 삶의 소망을 마음에서부터 어려움을 이기는
힘을 얻었습니다.이번 아이티 월드캠프는 갈아엎은땅에 씨앗이 뿌려지고 싻이 나도록 돕는 일을 위한 것입니다.
의료 봉사단을 현지인들이 함께 하며 많은 것을 배워 스스로 밭을 일구는것처럼 봉사의농부가 되어가는모습도
보았습니다. 이번 아이티 월드캠프는 지난 여름 한국에서 개최한 장관 포럼에 참석하신 월슨 델마시장님의 적극적인
후원아래 댈마시청 오페라홀에서 하게 됐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현지음악 HAITI CHRIE 와 NOUBLE 두곡을 불러주었습니다.
아이티인들의 열화와같은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개막식에 라이쳐스 댄스로 문을 열었습니다.
즐거워 하는 아이티 관중들.
아이티 쉐리와 노블레를 열창하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
환호하는 아이티 관중들.
아이티 인들에게 소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박옥수 고문님.
진지하게 들으며 성경으로 확인하는 모녀.
이 할머니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델마시청 회의실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
TV 라디오 신문기자단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고문님.
왼쪽에 앉으신 분이 '월슨' 델마 시장님
이번 봉사단은 한국의사 12면 현지의사 5명과 자원 봉사자 150명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강진으로 찢기고 어질러진 아이티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노력했던 그분들
돌아올대는 오히려 감사하고 더 해주지 못하는마음이 미안함으로 남아 다음을 기약하면서
오히려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지 자신이 준것이 없다고 말하는 마음에서 더 아름다운 것들이 발견 되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