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는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물론 한 국가의 지도자가 되어 잘 해보려는 것은 모두 같은 마음일 것 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정치인들은 지도자는 군림하는 자로 인식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국민과 기(氣)싸움을 하며 자신을 보호하려 합니다.
* 밀리면 끝장이다? *
이런 마음이 국민을 속이게 되고 자신이 군림하려 하기에 국민을 기만하며 자신의 권력을
임기 후에도 보장 받으려 하는 강한 욕망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2011년을 보내며 지도자는 무엇을 생각하며 어떤 방향으로 국가를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인지
Tomorrow 에서 몇몇 지도자를 살펴 보았습니다.
성경에보면 *르호보암* 이라는 왕이 나옵니다.(열왕기상 12장 1~24절)
그는 솔로몬의 아들로 태어나 많은 지식을 가졌고 아버지의 충직하고 현명한 신하들을 두고 있지만
자신의 고집과 백성을 기만하고 무시하며 자신이 백성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원로 신하들의 간언을 듣지 아니하고 젊은 친구들의 말을 듣고 백성에게 포악한 말로 대합니다.
결과는 참담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위해 무엇을 보고 사는가 되돌아 보고자 합니다.
본문 기사를 다 올리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안 찾아뵙지 못한 불친님들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새해 모든 분들께 아름다운 소식이 있으시기 바라며 epika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