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란 무엇인가?
보편적 복지냐. 선택적이고 조건적인 복지냐.'복지(welfare)'의 사전적 의미는
좋은 건강, 윤택한 생활, 안락한 환경이 어우러져 행복을 누릴 수 있는것을 말한다.
환자에게는 건강이, 실업자 에게는 취업을, 수험생에게는 합겨을, 연예인 에게는 큰 무대를.....
단지 실업급여를 받거나 의료보험 연금 보육료의 혜택이 복지는 아니다. 누구나 복지사회를 염원 하지만
인간을 위하는 복지이기에 인간 본질을 도외시 할 수 는 없다. 우리는 "Freedom is not free!"(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라는 말을 생각해 봐야 한다. 자유를 누릴 수 는 있지만 자유의 소중함을 누구나 알 수 있는것은 아니다.=중략=
국가가 할 수 있는것은 지극히 제한 적이고 선택적인 것일 수 밖에 없다.자식을 잃은 부모의 정신적인 상처를
국가가 치료해 줄 수 있는가.....단지 극복 할 수 있도록 약간의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이다.
금전적인 도움이나 서비스를 주는 주는 제도적 복지는 노약자 에게는 유익 할 수 있겠지만
일반인 에게는 나태한 정신을 갖게 할 수 도 있다(영국이 지금도 고통받는 복지제도의 유물)
진정한 행복과 복지는 우리의 마음속에서 찾고 만들어 지는것이 분명하다.
병사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무엇인가.=그것은 강한 훈련이다.
2차대전의 영웅 롬멜은 "병사들에게 자유나 휴식 그리고 양질의 급식이 제공 될 수는 있다, 그러나
그들이 전장에서 죽는다면 잘 먹고 잘 잔것이 무슨 소용인가? 차라리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주 야 롤 훈련을 받지만 전투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면 그것이 복지"라는것이다.
따라서 균등하게 재물이나 서비스를 주는 복지는 어떤 사람에게는 해악이 될 수 도 있다.
진정한 복지는 맞춤형으로 주어저야 한다. 배고플때는 밥을, 목마를때는 물을, 외로운 자에게는 사랑을
훈련이 필요한 자에게는 엄격한 훈련을 줄 수 있어야 한다.
긋 뉴스코 학생들의 해외 봉사를 예로 들어본다.
집에서 보호받고 살던 학생들이 아프리카 오지에 가서 1년간 봉사하면서 빵 한조각과 물 한모금의 소중함을
뼛속깊이 배우곤 한다. 돈이 있어도 빵을 살 수 없는곳도 많고 멀리서 누~런 흙탕물을 길어와 하루나 이틀을
가라앉혀 떠 마신다."저는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도 성에 안찾던 사람인데 이곳에 와보니부모님 밑에서
얼마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었는지 알겠더라고요." (안여광:남아프리카 공화국)
외에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다쓰지 못합니다.
1년동안 겪은 가난과 결핖 그리고 그 속에서 다른사람들과의 마음과마음의 접촉이 그들을 평생 행복하게
해 주는 복지 중의 복지였다.
혜택만 바라는 한국인의 복지는 정치인들의 선심성 복지 일 가능성이 높다.
'공짜 점심은 없다 라는 말이 있다. 인간 세상에서 베푸는것중 대가성 없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중략=
1년전 '최 고은'이라는 시나리오 작가가 굶주림과 지병으로 죽었다.젊은 작가가 자신의 꿈을 피워
보기도 전에 광산의 카나리아 처럼 죽은 것이다. 그것은 우리 사회에 안전망이 없음을 증명한 것이다.
OECD진입이니 GDP20000달러 시대니 하는 화려한 수사 뒤에 존재하는 어두운 현실 그의 죽음앞에
우리 모두는 위선자 임을 면할 수 없었다. 위선과 허구의 매케한 공기가 카나리아를 죽인 것이다.
제2 제3의 최고은이 나오기 전에 사회 안전망이 형성 되어야 한다.
더 윤택하게 보다는 한 생명이라도 더 살려야 하는것이다.
나중에 그들 역시 베풀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면 다른 약자에게 마땅히 베풀어야 한다
이러한 정신과 약속이 전제된 후에 복지 제원이 마련 되어야 한다.
=중략=
복지의 나팔을 불기전에 자신의 것을 드린적이 있는가.....???
청년실업 문제 중 고교의 왕따문제를 생각해 보자, 대한민국의 3D 직종은 대부분 동남아 출신의
외국인이 차지하고 있다. 신입사원을 뽑을때 대 기업은 몇백 대 일 의 경쟁력을 보이고 중소 기업은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한다. 물론 대기업을 선호하는 이유가 분명 있겠지만
젊은이들이 철밥통을 따라 안정적인 밥줄에 연연하는것 역시 문제의 근본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이런 문제를 복지 제도로 풀 것인가 아니면 의식 개혁으로 풀어야 할 것인가....생각해 보자.
=중략=
학교의 왕따 문제는 중고생들의 복지를 위해서 반드시 해결 되어야 한다.
처벌을 금하고 심지어는 동성애를 허용할 만큼 (빌어먹을)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하면서
상대적으로 교사들의 교권을 약화 시키는것이 학생들을 위한 복지인가.....?????
교육자라면 교육을 위해 진짜 필요할때 체벌도 해야 한다.
처벌이 두려워 하지 못한다면 교육자로서의 자긍심을 버린 것이다.
단지 교사 라는 직장인으로 전락 하고 만 것일 뿐이다.
그런 정신으로 가르치고 또 배운다면 이런 나라에서 제도를 어떻게 바꾼들 진정한 복지 사회가
도래 하겠는가.
성경에는 아이의 마음에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잠 22:15)
교육을 위해 때리는것은 폭력과 다르다. 비록 징계를 당할 찌라도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초달하는 교사들이 일어나야 한다.=중략=
복지의 나팔을 불기전에 우직한 황소걸음으로 복지라고 믿는것을 실행해 보라,
그러다가 불이익을 당하거나 희생 된다면 자신을 돌아보라.
후회 스럽다면 후회하라 그러나 불이익을 당하고도 행복하다면 당신은 진짜 복지를 논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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