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2011 리더스포럼 오리엔테이션이 서울 시립대 자연과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포럼 시작에 앞서 IYF와 리더스포럼 프로그램의 구체적 사항을 알리고,
참석자들과 만나는 시간이었다.
리더스포럼, 오리엔테이션 접수처, 웬지 딱딱해 보이는 광경입니다.^^
아프리카 문화댄스 레코를 추는 학생들..... 흥겹습니다.
아카펠라!! 가수 뺨치게 잘 부릅니다.^^
긴장한 모습이 력력했던 학생들은 라이쳐스 스타스의 건전댄스와 아프리카 문화댄스 레코, 그리고
학생들이 한 목소리로 부르는 아카펠라를 보며 함께 즐거워 했다.
굿뉴스코 홍보영상과 MBN 에서방영된 박옥수고문님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참석자들은 IYF의 정신과
포럼이 시작된 의의에 대해 알 수 있었다.
김재홍 IYF교육국장은 마인드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배워야 할 마인드세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벤자민 스파크 박사의 도서 Bayb and Child Care 가 미국청소년들에게 끼친 영향을
이야기 하며, 청소년들이 절제력을 기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서 강연했다.
이어지는 그룹모임시간에 참석자들은 서로 소개 한 후, 앞으로 다룰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면접시간에 학생들은 어떤 마음으로 포럼에 참여하는지 지원동기와 포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영어로 진행될 리더스 포럼을 위해 영어테스트도 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12 리더스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세계 청소년 문제에 대한
폭넓은 시야와 올바른 마인드를 갖추게 될 것이다.
"이번 리더스포럼 2012의 의제는'표류하는 젊음: 청소년의 사고와 행동 입니다. 청소년 문제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지만,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이유는 마음을 나누지 못하고 고립된 청소년들이
방황하고 표류하는것 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본 포럼에서 이에대한 해결책을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 청소년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국내외 대학생들과 장관님들과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고려대학교경영학과/도은욱, 포럼 운영단 발표팀장)
저희 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 하다보면
개개인생각의 폭이 넓고깊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화를 나누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과 다른 부분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세종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양현진, 리더스포럼 참가자.)
"평소에 외부 관련 일이나 세계 여러 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포럼을 통해 청소년문제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알아보고 싶습니다.오늘 오리엔테이션의 다양한 공연들이 인상적이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포럼을 함께 준비하실 분들도 멋진 분들이 많아서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고, 열심히 해 보고싶습니다.
(세명대 영어학과/임수진 리더스 포럼 참가자.)
아래올린 소식은
하도 이상한 소문을 만들어내는 분들이 많아서 참고자료로 올렸습니다.
각종 추한 소문을 퍼뜨리는 분들이 계시는데, 자세히 알고 이야기 하면 좋겠습니다.
소문처럼 추한 삶을 산다면 과연 어떤 모양으로 보여 질까요.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문제에 공감하시는분은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7월 1일 부산 해운대에서 월드캠프 개막식이 있습니다.
리더스 포럼과 함께 이어지는 월드캠프 많은 응원의 함성을 듣고 싶습니다.
그날 epika 만 또 빠졌어요.흑흑 epika 가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