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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삶을 발견한 선유

epika2 2010. 9. 28. 22:16

 사진의 아가씨는 '박선유'라고 합니다

 

저와 만난것은 2007년 1월 김천에서 행사가있어 갔다가 만나 이야기를 들었읍니다.

 

그녀는 13세에 어머니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읍니다.

 

그때부터 빗나가기 시작해서 20세가 넘도록 일진을 거쳐  깡패로 지냈읍니다.

 

단지 마음을 채울수 없어서 울부짖음으로 또는 실컷 죽도록 맞으면 마음이 시원해 질까 하는 바램이 그를 그길로 몰아 간것입니다.

 

그러다가 굳 뉴스코 단원들을 만나 해외봉사에 눈을뜨게 되고 자신의 마음을 잡아 보고자 인도로 떠났읍니다.

 

그곳에서도 단장님께 대들고 반항 적이기만 하던 그녀가 마음을 보여 주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드디어 사람을 사랑할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얻게 된것 입니다 .

 

그때에야 가족이 얼마나 자신을 사랑 해주고 있는지  자신을 위해 얼마나 참고 기다려 주는지를 알고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그후에는 인도이들에게도 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주러 갔다가 받아 올 수 밖에 없는 사랑을 그리고 마음을 이야기 했읍니다

 

이젠 아름다운 아가씨로 돌아와서  아버지의 사업을 돕는 당찬 딸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읍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이곳에 다쓰지 못하는것이 안타깝지만

 

tomorow는 언제나 함께하고 있고 또 여러분 곁에 늘 있읍니다.

 

 

 

 사진은 인도에서 인도 청소년들과 함께 꿈을 키우고 또 키워주는 한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