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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가수 김청자의 삶에 대한 철학

epika2 2010. 10. 1. 18:05

 김청자 그는 올해 화갑이다.

 

결코 평탄치 않았던 그녀의 삶은 그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이제 그는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데,

 

남음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그녀의 마음의 소리가 들려온다.

 

노후를 준비 할때에 욕심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자신을 발겨하고 "죽음을 준비 했다"는 그녀,

 

그래서 아프리카를 향한 마음이 생겼단다.

 

목마르고 배고픈 삶 가운데서도 행복이 있는 그들의 순수한 마음을 발견한 순간 그녀는 남은 삶을 어디에 써야 할지  찾아 냈다.

 

지금은 식사를 줄이고 많이 걷는 연습을 한단다.

 

그녀는 벌써  아프리카에 마음을 빼았겨 버렸다.

 

 

 

 비록 흐릿한 사진이지만 저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가릴 수 는 없다.

 

밝은 웃음은 박은 마음에서만 나오기 때문이다.

 

tomorow의  취지와 목적이 영원히 변치 않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