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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음악회

epika2 2013. 7. 5. 18:59

 

해운대 음악회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월드 문화캠프'진행

부산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개막식 '해운대 음악회'

 

 

이번 여름,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한국에 모여 함께 교류하며,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배우고 익힌다.

국제 청소년연합(회장 박문택, Inernational  Youth  Felloship,  이하 IYF)은 7월 7일(일) 해운대 해수욕

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12 일(금)까지는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BEXCO에서 '2013월드문화캠

프'를 진행하며, 이후에는 대구(15일), 광주(16알), 대전(17일)에서 각각 '세계문화페스티발'을 개최하

고, 18일(목) 서울 시청광장에서의 페스티발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고 밝혔다. 

 

 

 

 

 

 

'해운대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월드 문화캠프' 개막식에는 20여개국 청소년

부장관, 부산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50,000여 명의 부산 시민과 함께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며

참가국 학생들의 다채로운 전통문화 공연과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yan), 이고르 레베제프((Igor

Levedv) 등 러시아 최 정상 음악가들과 '2010부산국제합창제 대상'에 빛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와 함께 최고의 음악 무대를 선 보인다.

 

7일(일) 저녁 개막식에 참석한 50 여개국 5,000여 명의 학생들은 8일(월) 부터 18일 까지 약 2주 동안

함께 생활하며 한국을 경험하고, 국제적인 교류를 가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해운대 음악회'를 비롯해 참가국의 전통문화공연과

정통 클래식 공연, 한국 문화체험 및 한국가정체험(홈스테이), 명소관광, 단축마라톤 등이 있으며, 특히

아침 저녁으로 가지는 명사 특강과 마인드 강연은 학생들의 건전한 인격 함양과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서의 마인드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 BEXCO에서 첫 주 일정을 마친 '월드문화켐프'는 이어서 대구(15일, 코오롱야외음악당), 광주(16

일, 김대중컨밴션센타), 대전(17일, 엑스포시민광장)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세계문화페스티벌'을 개

최하며, 마지막으로 18일(목) 서울 시청광장에서 펼쳐지는 '월드문화캠프 서울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 한다.

 

 

IYF 설립자 박옥수 대표고문은 이범 행사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름

을 인정하고, 각 나라의 독특한 문화를 접하는 동안 글로벌 마인드가 형성되고, 여러 나라의 친구들을

폭넓게 사귀는 실제적인 국제 청소년 교류의 장을 열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7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는 부산 BEXCO에서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생 참가자들이 교육,

인권, 문화, 보건, 리더쉽, 고용등 6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청소년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한 후 문제해결

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기획, 개발하는 '대학생 리더스 컨퍼런스'가 개최되며 11일(목)에는 해운

대 누리마루 APEC홀에서 20여 개국 청소년부장관을 초청, 사고(思考)로 만드는 마음의 길

(Contemplating the Path of the Heart)'이라는 주제로 '제3회 세계 청소년부 장관포럼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국제청소년연합(IYF, International Youth Felloship)은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구촌 청소년 문제의 실질적인 해결을위해 2001년에 설립되

어 국외 80개국, 국내 10개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는 범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이다.

 

 

 

 

 

 

무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기마져 마음대로 쓰지 못한다고 하니까

건강에 더욱 각별히 신경 쓰셔야 겠습니다. 항상 웃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