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어느나라인들 대통령이 없을까?
미국의 대통령을 들먹이는 것은 세계 최강, 최대의 부국을 이루기까지
미국 대통령들은 어떤 사람들이며 어떤 사상을 갖고 어떻게 나라를 이끌어 왔는지,
오늘 날의 미국의 번영과 대통령의 리더쉽은 어떤 것인지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Campus 미국이 선출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대통령
TW기획 [리더쉽 시리즈] 미국에는 대통령이 있다.(1)
현직에 있는 오바마를 포함, 미국 대통령 자리를 거쳐간 리더는 모두 44명, 이들은 저마다 인생의 역경
을 딛고 대통령이 되었고, 싱앙의 자유를 찾아 유럽에서 온 102명의 청교도들이 일으킨 작은 나라를 세
계 최강대국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 그래서 세계는 오늘도 이들의 리더쉽에 주목하는 것이다.
올림픽이 열리는 해의 11월이면 세계의 이목은 일제히 미국의 대선 결과에 집중된다. 단순히 미국이 세
계 최강대국이기 때문일까? 아니다!
척박한 땅에서 번영을 일으킨 지도자들
우리가 미국을 주목하는 첫 번째 이유는 미국이 세계사 속에서 갖는 상징성 때문이다. 1620년 메이플
리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온 102명의 청교도들은 궂은 날씨와 싸워가며 척박한 황무지를 옥토로 바
꿔나갔고, 원주민에게 배운 농사법을 활용해 마을을 개척했다.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과의 전쟁
에서 승리해 독립을 쟁취하는가 하면, 노예제 갈등을 둘러싸고 벌어진 내전(남북전쟁)을 극복하며 300
년 만에 세계 최강국으로 발돋움했다. 그 과정에서 '대통령제'와 '미국 헌법'이라는 유럽보다 앞선 민주
주의 제도를 정착시켰다. 이처럼 숱한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며 성장해 온 미국은 여러 나라들에게 개척
정신의 본보기이자 희망의 상징이었다.
국제문제의 해결사
미국은 '인종의 전시장'이러 불릴 정도로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사는 나라다. 2012년 미 인구통계국의
자료에 의하면, 미국 내 거주하는 인구 중 외국에서 출생한 사람은 약 4,0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3%에 이른다. 그런 다양한 민족들로 구성된 미국을 통치하는 대통령은 사실상 작은 지구촌을 다스리
고 있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게다가 미국은 제1차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걸프전쟁과
최근의 아프가니스탄전쟁에 이르게까지 국제적으로 중요한 분쟁이 일어날 때마다 개입해 해결사 노릇
을 해 왔다. 이처럼 미국 내의 정치와 경제뿐 아니라 세계 평화와 질서 유지라는 막중한 책임을 진 지도
자가 바로 미국 대통령이다.
미국은 세계 소프트파워의 중심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인 iOS, 안드로이드, 윈도폰은 모두 미국에서 개발 되었다. 그밖에 페이스북, 트의
터, 왓츠맵 등 SNS를 주도하는 기업들의 국적 역시 미국이다. 2013년 기준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 수는
350명으로, 120명인 영국의 세 배 가까이 된다. 같은 연도 미국 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82만 명으로 이
는 역대 최고기록이기도 하다. '인재들은 모두 미국으로 모인다'는 말이 과언이 아닌 것이다. 빌보드차
트와 할리우드에서 히트를 친 문화상품들은 곧바로 전 세계로 유행을 일으키며 번져 나간다. 미국의 달
러화는 국제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기축통화이다. 미국은 문화 예술 교육 스포츠 등 소프트파워의 주
도권을 쥔 나라인 것이다.
디자인 ㅣ 이가희
마인드 강의를 올리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실패를 경험 합니다.
입사 시험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친한 친구와 헤어지기도 하고, 병이 들기도 하고,
하던 일이 크게 잘못되기도 합니다. 그런 실패들은 다 우리 마음에 고통을 가져다
줍니다. 그 고통들은 좋은 약입니다. 비록 고통을 겪는 당시에는 견딜 수 없이 힘들
고 어렵지만, 우리에게 깊은 교훈을 남겨 바른 길로 가게 하기 때문입니다. 고통으
로 말미암아 마음이 낮아지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데 익숙해지고 다른 사람
과 마음을 자유롭게 나누게 됩니다. 그 사람은 반드시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고통을 가져다주는 길로 가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신
을 믿는 길로 들어서고 크든 작든 실패하여 고통을 겪기 마련입니다. 고통을 겪을 때
제대로 배워서 교만한 삶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고통을 당하면서도 자신이 잘났다고
고집을 부린다면, 그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아닐 수 없습니다.
들째 아들은 늘 자신이 옳다고 여겼기에 자기와 다른 마음을 가진 아버지를 이
해할 수 없어서 아버지를 향해 마음을 닫았습니다. 그 후, 그는 자기 마음대로 살아
아버지에게서 받은 재산을 다 탕진하고 형편없이 되어 크게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
제서야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은 둘째 아들은 형편없는 모습으로 아버지에게로 돌
아 갔고, 자신을 뜨겁게 맞아주는 아버지의 마음을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아버지
의 마음이 들째 아들의 마음에 처음으로 흘러 들어간 것입니다. 그 후로는 아버지 속
에 있는 기쁨, 평안, 사랑도 둘째 아들의 마음에 흘러들어갔습니다. 자연스럽게 둘째
아들에게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 이 일어나 그의 삶이 아름답게 변
했습니다.
사함은 다 어떤 모양으로든지 마음의 여섯단계를 거칩니다. 다은주 부터는 다섯 번
째 단계인 뉘우치는 마음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춥고 거동이 불편한 계절입니다. 모든 분들께서 항상 기쁜일만 있으셔서
추운 겨울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글을 올리는 시간이 더욱 느려지는 할 일
많은 계절이라 자주 뵙지 못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