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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부르는가!!!

epika2 2011. 5. 13. 09:27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짧은 동영상 입니다.

불과 몇분에 불과 하지만 이 안에 하고 싶은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고통하고 슬픔을 이기지 못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버려지는 삶을 살고 있읍니다.

미지의 땅 !!!  아프리카   그냥 이 땅에 머물고 있었다면 전혀 상관도 없고 알아야 할 필요도 없었을 그들과의 만남.

그리고 마음으로 보게되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마음의 세계.

그리고 내 앞에 펼쳐질 신대륙과 같은 미지의 세계 그것은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마음입니다.                   

 

 

                                                              

Good News Corps from yong kwan lee on Vimeo.

 

 

 

 

 

 

 

저는 이 영상을 20회를 훨씬 넘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두두의 죽음앞에 왜 이리 슬퍼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할것인지 .

마음만 아파서 남몰래 눈물을 훔쳐야 했습니다.

소영이는 지금 의사가 되는 과정을 밝고 있습니다.

온 마음을 다 해서 다시는 두두와 같은 친구를 잃지않겠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온 마음을 다해 공부 하고 있습니다.

 

봉사단 고문이신  박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여러분이 10년 혹은 20년 후 지위가 높은 " 고관 "이 되어 있을 수 도 있고

돈 많이 버는 사장님이 또는 평범한 회사원이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멍가게 주인이나 어쩌면 노숙자가 되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고관이 되어 부정한 일을 할 수 도 있고

돈만 아는 수전노가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 오늘을 기억 하게 된다면

" 아~~그때는 이런 마음을 갖고 살았어! 그때는 정말 행복했고 힘이 있었어

하고 돌아 볼 때가 있을 겁니다.

그때에 부정한자는 자기를 돌아보고 마음을 바꿀것 입니다.

노숙자가 되어서도 봉사에서 얻어지는 기쁨이 기억되고 그때의 삶이 마음에서 살아난다면 과감히 털고 일어나 새로운 길을 갈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 오늘은 결코 오늘에 머물지 않고 여러분과 일생을 함께 하며 여러분의 힘이 되어 줄 것 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우리의 사랑하는 학생들은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중국 러시아 아프리카에서 제 2의 링컨 제2의 리빙스턴이 되어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황금기를 가장 아름답게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식 예절을 가르치고 김치를 담그고 나누어 먹고 한복입기 제기차기 한글 가르치기 떡 만들기 큰절 하기

태권도 컴퓨터를 가르치며

오히려 마음에 가득 행복을 담아옵니다.

오늘 아침 그들을 위해 박수를 보냄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