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과 말씀을 올립니다.
건강 문제로 인해 댓글은 달지 못하고 답방만 하고 있습니다.
하루 열분 정도만 답방을 하기 때문에 굉장히 느리고 염치 없는 행진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 부탁 드립니다.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 눈이 아프고 쉬~~피로 해지는 건 어쩔 수 없군요.
대단히 죄송 합니다.
따로 준비된 자료가 없어서 사진을 잘라 만들었습니다.
제가 하고서도 전혀 성의가 안보이는 이상한 형태가 되어서 죄송하기 그지 없습니다.
아직 도구를 사용하는것이 서투른 탓인데 죄송할 따름입니다.
휴전 협상을 하고있던 당시철의 삼각지 철원에서 박격포를 쏘고있는 31 중 박격포중대(53년 2월 7일)
미 육군 84공병대대가 가설하고 있는임진강의 '자유의 문 다리' 모습폭격으로 파괴된 원래의 다리를 대체하기위해 만들어 졌다.(52년3원10일)
사울을 탈환하기 위해 한강을 건너 진격하는 해병대 진지옆에 두 아이가 앉아 있다.
이 아이들은 전쟁에서 살아 남았을까?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50년 10월)
짖쳐오는 중공군을 피해 평양교를 건너는피난민들.
종군기자 맥스 데스퍼(Max Desfor)는 이 사진으로 1953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위에 게제한 사진이 문제가 된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삭제 하겠습니다.
6.25 와 현제의 대학이 무슨 연결이 되겠느냐고 생각 될 겁니다.
그러나 지금 이시대의 교육이 지난날을 잊어 버리고 너무 물질에만 빠져 있지는 않은가? 하는 마음에 비교해 보고자 올립니다.
더구나 제가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하는 단점도 있기에 많은 내용 중에서 골라 함께 올려 보는 것이오니 참작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블친님들의 평안을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