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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어디를 향해 가는가?

epika2 2011. 8. 13. 09:20

아메리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나라의 특별 하신 분득께 고합니다.!!

 

이번에 동해 표기를 놓고 미국의 어떤 부서에서 일본해로 표기 한다는 news 를 봤습니다.

미국은 우리보다 훨씬 더 빨리 수교국이 됐고 전쟁을 치루면서 오히려 더 가가운 사이가

된것인지 일본해 표기에 대해 일본측 주장을 더 신뢰하고 동조해 왔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물론 일본이 패망 할때에 우리나라에 대해 기가막힌 악평을 한것은 알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선입견 이라는 것이 있어서 먼저 들은 말이 마음을 잡고 견해를 피력하게 하는

것인줄은 압니다. 그러나 미국은 세계열강중의 으뜸입니다. 적어도  세계 질서를 위해 많은

일을 해오면서 착오가 있을때도 있었겠지만 나름대로 약소국을 돕고 의로운 정책을 펴 왔던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어느때 부터인지 패권의 권위아래 약소국들의 입장이나 역사를 대단히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온것

또한 사실입니다. 일본과 한국의 입장은 대단히 민감한 부분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부딪칠 일들이

많습니다. 미국은 개인적인 소신이 아닌 범 세계적인 차원에서 지도에 그려지는 글자 한자

라도 결코 함부로 다루어서는 않될것 입니다. 역사적인 사실적 판단으로 자세히 검증하고

이기적인 감정에 치우쳐 진정한 우방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날 미국이 신앙의 힘으로 결코 쉽지않았던 땅에서 오늘의 부요함을 이루기 까지

정당한 논리와 굳은 의지로서 정의를 상실하지 않았던 당신들의 역사를 기억 합니다.

정말 대한민국이 어려울때 물심 양면으로 도와 주었던 일들을 우리는 잊지않습니다.

그러나 동해가 일본해가 된다면 대한민국은 자국의 영토를 잃게되는 사태를 초래하게 되고

그 후의 사태는 몇자의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불행한 일이 발생 할것입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으로 아시아 특히 한국의 역사를 심각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기 내용은 Tomorrow 와는 무관한 개인적 소견임을 밝혀 둡니다.*

여행을 떠난다.

어디로?

나의 미래를 향해!!!

모든 젊은이가 내일을 향한 꿈을 갖고 뛰기를 바란다. 

 

한대화의 안타!!! 세계 야구대회에서 일본과의 결승전 결승홈런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날의 감격이 30년이 지난 지금도 가슴을 울리게 할 만큼 감동이었다.

그냥 감동이 아니고 지금까지도 어려움 앞에서 끝까지 마음의 줄을 놓지않고 살아갈 힘이 생긴 것이다.

단지 야구 한게임 일 뿐인데 한순간의 감동은 결코 감동으로만 그치지 않았다.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이 오늘의 주인임을 잊지말라 주인은 주인의 의무와 주인의 자세가 있다.

기억 하라!!!!!  " 네가 주인이다.!!!!! "

 

블친님들께 죄송한 안내를 드립니다.

염려해 주신 은혜로 건강도 많이 좋아 졌습니다.

댓글을 달아야 겠는데  상기 기사내용을 읽으시고 지적해 주시거나 공감 하신 분들께만 댓글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답글로 화답 하겠습니다.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