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교육 3

학교와 사회, 어떻게 다른가?

학교와 사회, 어떨게 다른가? 학교가 공부하는 곳이라면, 사회는 일하는 곳이다. 학교에서는 지식을 습득하고, 회사는 일을 하며 하드웨어든, 소프트웨어든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일반적으로 학생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지식을 습득한다면, 직장인은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만들어 제공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또한 학교는 혼자 모든 것을 터득해야 한다. 같이 공부를 하더리도 각각이 전체를 알아야 하는데, 회사는 나눠서 하되 합쳐서 결과를 낸다. 이외에도 학교는 돈을 내고 강의를 수강하고 공간을 사용하는 반면, 직장은 돈을 받고 다니는 곳이다. 그 렇다면 학생에서 직장인이 되기 위해선 어떤 덕목을 갖춰야 할까? 책임감 있는 직장인 나이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 모이는 곳인 학교와는 다르게 회사는 각기 다른 세대의 ..

카테고리 없음 2022.03.29

[박옥수 마인드칼럼] 조각가와 탕자

HOME > People > 피플 [박옥수 마인드칼럼] 조각가와 탕자 한 조각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자기 집 앞에 있는 큰 바위산을 쳐다보고 있었다. 하루 종일 정신없이 산을 쳐다보다가 날이 어두워져서야 그는 집으로 돌아갔다. 며칠 동안을 계 속 그렇게 하더니, 다음날 아침에 조각가는 사다리와 망치와 정을 가지고 바위산으로 갔다. 그리고 사다리를 바위산에 놓고 올라가서 정과 망치로 바위를 깨기 시작했다. 망치질을 할 때마다 산이 쩌렁쩌렁 울리면서 바위가 깨져 내렸다. 하루는 친구가 찾아와서 조각가에게 물었다. "자네 거기서 무얼 하는가?" "보면 모르는가? 이 바위 속에 천사가 갇혀 있잖아. 얼마나 답답하겠어? 그래서 내가 바위 를 깨서 천사를 해방 시키려고 하네." 조각가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다..

카테고리 없음 2022.03.15

[박옥수 마인드칼럼] 선희와 이웃집 아주머니

HOME > 인성UP > Mind 칼럼 [박옥수 마인드 칼럼] 선희와 이웃집 아주머니 Mind Lecture 마음을 바꾸는 일에는 수술도 필요 없고, 돈도 들지 않는다. 그냥 받아 들이면 된다. 누구 든지 좋은 마음을 받아 들이면 좋은 마음으로 바뀐다. 그래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행복 하게 만든다. 한 젊은 아가씨가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 아가씨는 심장 이식 수술울 마치고 마취에서 막 깨어나고 있었다. 회복실 침대에 누워 눈을 뜬 아가씨가 주위를 둘러 보니, 어머니가 침대 곁에서 자기를 쳐다보고 계셨다. 딸과 눈이 마주친 나이 많은 어머니가 말했다. "괜찮았어?" "응, 엄마, 수술은 잘 됐데?" "그래, 아주 잘 됐대," 잠시 후, 의사 선생님이 병실에 들어와 아가씨에게 몸은 괜찮냐고 묻고 청진기로..

카테고리 없음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