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

코로나가 준 뜻밖의 시간

코로나가 준 뜻밖의 시간 캘리포니아 얼바인 대학 University CaliforniaIrvine에서 학업을 이어가던 중 코로나19로 한국에 돌아왔다. 글로벌 키즈 캠프를 통해 꿈이 생겼다고 한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던 중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져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무 계횐 없이 한국에 오다 보니 할 게 아무것도 없었다. 밖을 자유롭게 다닐 수 없는 상황이라 처음엔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유투브 시청으로 보냈다. 오랜만에 만난 여유로운 시간에 몸은 편 하고 재미있었지만, 며칠 가지 못했다. 삶이 점점 나태해졌다. 때마침 나와 비슷한 사정으로 귀국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미국에서 가졌던 캠 프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미국에선 자주 코리안 캠프를 열어, 한국어도 가르치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건데..

카테고리 없음 2020.11.04

아기상어? 선생님이 도와줄께!

Home > 컬쳐 아기상어 선생님이 도와줄께 한국 대학생들이 모여 개최한 '글로벌 키즈 캠프에서 전세계 40개국 2만 명의 어린이들 이 다함께 한국어 동요를 부르며 율동을 추는 일이 일어났다. 초등학교 개학이 금지된 미 얀마부터 아프리카 작은 마을의 어린이까지 한글을 배우며 친구가 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글로벌 키즈 캠프를 기획한 세 명의 대학생들은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려다 더 큰 기쁨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아기상어? 선생님이 도와줄께! 코로나로 인해서 지난 1학기에는 꼼짝없이 온라인 수업을 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콘서트, 온라인 취미반, 온라인 강의 등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통로가 온라인 뿐이라니...., 정말 답답하고 별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나의 생각을 바꿔준 일이 ..

카테고리 없음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