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정신 3

버릴 수 없으면, 채울 수 없다.

잠시 자리를 비움니다. 약 3주간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우선 글만 올려 놓고 자리를 비우 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녀와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시고 조금 후면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실어다 줄 것을 기대하며 세상을 이기는 힘을 길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OME > 인성UP > Mind 칼럼 버릴 수 없으면, 채울 수 없다.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로 '평등'이 자주 거론된다. 평등은 상당히 멋지고 그럴듯해 보이지만, 사실 자연의 모든 현상은 절대 평등하지 않다. 키가 큰 나무가 있는가 하면 작 은 나무도 있으며, 다년생 풀이 있는가 하면 한해살이 식물도 있다. 똑같이 시작하더라도 특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삶도 기회의 평등은 어느 정도가 ..

카테고리 없음 2022.08.08

효율성에서 효과성의 시대로

HOME > 인성 up Mind 칼럼 효율성에서 효과성의 시대로 Self-Improvement 효율은 방법의 문제에다. 지금 하는 일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 정해진 시간 동안 어떻게 더 많은 양을 만들어낼 것인가? 같은 양을 적은 비용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가? 여러 개선 방안을 현재를 기준으로 생각하여 미래를 보는 힘을 길러야 한다. 문명의 발전과 코로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카메라와 컴퓨터 시장의 후퇴가 있었다. 전화기 시장은 물론이 고 비디오 및 오디오 산업은 투자 대비 수익이 나오지 않는 정도가 되었다. 같은 논리로 USB가 출시되어 기록 매체로써 사용되던 오디오, 비디오 테이프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 게 되면서 카세트와 VCR이 함께 사라졌다. 80년대 tls유망 산업이었던 레이저..

카테고리 없음 2021.12.01

확신하는 만큼 틀릴 수 있다.

HOME > 인성 UP > 마인드 Talk! 확신하는 만큼 틀릴 수 있다. 남편과 차를 타고 가던 중, 말다툼이 시작 됐다. 다툼의 시작은 사소했으나 끝에는 너무 화가 나 소리를 지르려던 찰라, 머릿속에 글귀 하나가 떠올다. "너무 화가 났을 때에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말아라." 투머로우에서 읽었던 이 글귀가 그 순간 왜 떵올랐는지 모르 지만, 한번 해보기로 했다. '잠시 멈춤' 버튼을 누른 듯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지 신 기하게 몇 초라는 짧은 시간에 화가 가득했던 마음이 누그러지고, 더 이상의 싸움은 없었 다. 이 경험 때문인지 나는 매달 투머로우를 기다린다. 이반 달에는 어떤 내용이 실려 있을 지, 또 어떤 글귀가 마음에 남을지 내심 기대하면서 말이다. 그 가운데 나는 2021년 1월 호에 실렸..

카테고리 없음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