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컬쳐 아기상어 선생님이 도와줄께 한국 대학생들이 모여 개최한 '글로벌 키즈 캠프에서 전세계 40개국 2만 명의 어린이들 이 다함께 한국어 동요를 부르며 율동을 추는 일이 일어났다. 초등학교 개학이 금지된 미 얀마부터 아프리카 작은 마을의 어린이까지 한글을 배우며 친구가 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글로벌 키즈 캠프를 기획한 세 명의 대학생들은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려다 더 큰 기쁨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해왔다. 아기상어? 선생님이 도와줄께! 코로나로 인해서 지난 1학기에는 꼼짝없이 온라인 수업을 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콘서트, 온라인 취미반, 온라인 강의 등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통로가 온라인 뿐이라니...., 정말 답답하고 별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나의 생각을 바꿔준 일이 ..